디바이스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머신 솔루션으로 리드타임과 배선비용을 절감한다 지금까지 기계장비와 제어 패널은 따로 개별적으로 만들어져서 기계와 제어 패널 사이에 많은 양의 전선을 연결하기 위해 많은 공수를 투입해야만 했다. 이에 최근에는 기계 장비 및 제조라인 속에 컨트롤러와 I/O를 부착하여 이러한 문제를 일시에 해결하는 On-Machine 솔루션이 제시되고 있다. 글_ 오승모 기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를 구축하면서 간과하기 쉬운 분야가 전기장치에 대한 조립 공정입니다. 단순히 기계장비의 도입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하여 전자적인 부분을 쉽게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장치의 조립은 또한 대부분 수많은 양의 전기 배선에서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드 와이어링과 디버깅 공정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느냐가 저희와 같은 장비 업체의 최대 과제이기도 합니다."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