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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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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팩토리 국내 첫 적용 보잉사의 여객기 설계에 처음 적용됐다는 3차원 디자인 설계 기술. 이 기술을 응용해 최적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디지털 팩토리 기술이 국내기업에 처음으로 적용됐다.영진전문대 자동화기술연구소(소장 김수영) 디지털 팩토리 연구 센터는 지난해 5월 행자부의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사업의 하나로 시작한 중소기업의 신생산시스템(NPS) 구축을 위한 디지털 팩토리 연구 센터 운영 시범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년간 총 12억 9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시범사업에서 센터는 지역기업인 맥산과 대동공업 등 중견기업과 LG 계열사 등 3개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팩토리 구축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산업용 PC전문개발업체인 맥산의 경우 센터가 구축한 디지털 팩토리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대구 성서 4차 단지 내에 실제 ..
한국지멘스 승진 인사.... 한국지멘스(대표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전무, 상무 및 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226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헬스케어의 김근수 전무, 김재경 전무를 비롯 1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이사급 이상 승진 인사 명단] ■ 전무 승진 ▲ u헬스케어 전무 김근수 u헬스케어 전무 김재경 ■ 상무 승진 ▲ u재경부 상무 김순미 ▲ 디지털팩토리사업본부 상무 부흐타 토어스텐 ▲세금부 상무 최재관 ■ 이사 승진 ▲ 에너지매니지먼트사업본부 이사 강동구 ▲ 공정산업 및 드라이브사업본부 이사 강현길 ▲ 전력 및 가스사업본부 이사 김기수 ▲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사 김병주 ▲ 발전서비스사업본부 이사 마이클 노이데커 ▲ 헬스케어 이사 박태운 ▲ 풍력 및 신재생에너지사업본..
조 케저 지멘스그룹 회장, “인더스트리 4.0의 핵심은 디지털화다” “인더스트리 4.0의 핵심은 디지털화를 통한 공정단계 축소와 생산성 제고에 있다. 디지털화는 도전이자 기회다.” 조 케저(Joe Kaeser) 독일 지멘스 그룹 회장 겸 CEO가 10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마트혁명포럼 주최로 열린 ‘스마트 기술과 인더스트리 4.0’ 강연에서 밝힌 말이다. 케저 회장은 “2000년까지 전세계에 누적된 데이터량은 20억기가바이트(GB)에 불과했지만, 현재 이정도 규모의 정보량은 불과 하루만에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방대한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고 올바른 분석을 내리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이는 제조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도 수 기가 도입되어 있는 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을 예로 들었다. 지멘스 주력 제품인 복합화력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