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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 1, 세계 최초 지능형 러닝화의 진실 80여년 전, 아디 다슬러라는 창립자에 의해 설립된 아디다스는 스포츠용품사의 혁신 주자로서 영원한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최고의 용품들을 개발해 왔다. 그는 신발에 징을 박은 축구화를 지구상에서 가장 최초로 개발, 축구화의 진보와 축구의 발전을 이루어 놓은 셈이다. 그의 이러한 전설적인 실험 정신은 2005년 아디다스 1(adidas 1)이라는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신발로 거듭나 다시 스포츠용품사 발전의 큰 획을 그었다. 글_ 오승모 기자 ADIDAS 1은 신발 밑창에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장착되고 센서와 자석이 설치되어 러너의 무게, 노면의 상황에 따라 신발 자체적으로 쿠셔닝의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지능 러닝화다. 러너가 이를 착용하고 달리기 시작하면 마그네틱 센서 시스템이 인체의 신경 역할을 한다...
국내 서보모터-드라이브 공급 대란 가중… 일산 제품 품귀 지속 지난해말부터 국내 설비투자가 점차 살아나면서 기존 계획중이었던 설비도입 프로젝트들이 일제히 발주에 들어갔으나, 서보 제품에 대한 재고물량이 없어 업계가 초비상에 들어갔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서보모터, 드라이브 등과 관련한 품귀현상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2010년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공급제품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미쓰비시전기나 야스카와전기의 서보 제품의 경우에 3개월의 납기로도 제품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자체에 확보하고 있던 물량이 이미 지난해에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올해들면서는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데 현금 지급 발주임에도 제품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