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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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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U 전권회의, 부산 벡스코 개막… 11월 7일까지 ICT올림픽으로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되어 3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가 2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가졌으며, 11월 7일까지 3주간의 행사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ITU 전권회의는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폴란드 등 140여명의 장‧차관 및 170여개 국에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ICT 현안과 미래 정책방향 설정, ITU 재정‧전략 계획 수립, 고위선출직 선거 등이 이뤄진다. 주요 의제로는 인터넷 공공정책에 대한 ITU의 역할 및 사이버보안 등 인터넷 신뢰 구축, 여성·아동 등 소외 계층의 정보통신접근 및 활용도 제고, 인공위성..
해양플랜트, 성장 가능성을 말한다.. 오프쇼어 코리아 2012 개최 해양플랜트에 대한 국제적인 시선이 부산으로 몰리고 있다. 1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는 해양플랜트 관련 기술 컨퍼런스 및 솔루션, 제품 전시회에 끊임없는 인파가 몰려들었다. 조선산업에서의 국제적인 수주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국내외 조선해양 전문업체들이 이제 해양플랜트로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2, 약칭 OK 2012)’로 부산시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27개국 40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777개 부스를 운영하고 해양플랜트 주요 설비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심해로의 위대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