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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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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플렉서블 OLED A3 라인, 설비투자 발주 지연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A3 라인 설비투자가 1분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장비 발주가 지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사양확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준비하던 삼성디스플레이의 A3라인을 위한 장비발주가 잠정 연기되고 있다. 현재 플렉서블 OLED가 차세대 스마트폰 및 TV용 디스플레이 도구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삼성전자도 삼성디스플레이 A3 라인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에서는 약 6조원대의 설비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은 이미 아이와치(iWatch)에 빌트 인 플렉서블 OLED 스크린 채용을 3분기중 예정하고 있다. LG전자도 8세대 라인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올 하반기부터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삼성전자도 당연히 A3 라인..
2010년 태양광 시장 16.3GW, 2011년 성장률은 25%수준으로 전망 Solarbuzz 분기별 태양광 보고서... 중국의 시속적 시장 확대 2011년 태양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최근 국제 태양광 조사 기관인 솔라버즈(www.Solarbuzz.com)가 최근 발간한 태양광 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 세계 태양광 시장의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요는 작년 동기간 대비 약 196% 성장한 10.9GW를 기록했다. 특히 2010년 세계 태양광 시장 전체 규모는 16.3 GW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친 태양광 시장의 빠른 성장세는 2009년 대비 두배 이상의 시장 수요를 이끌었으며, 이 가운데 유럽 시장은 7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림 1. World PV Market 지역별 수요 % MW 점유율(2009-2010), Source: S..
LG그룹, 내년 21조원 투자한다 LG 내년 사상최대 21조 투자키로 ... LG가 올해 연초계획 15조원보다 3조8천억원(25.3%)이 증가한 18조8천억원의 사상최대 투자에 이어, 내년에도 창립이래 최초로 20조원을 넘어선 21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일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한 결과, 내년에 사상최대 규모인 총 21조원을 잠정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규모는 LG가 창립한 이래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서는 금액으로, 올해 투자 실적 추정치 18조8천억원보다도 11.7%가 늘어난 수치다. LG는 연초에 올 한해 투자규모를 15조원으로 수립했으나 주력사업에서 시장수요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P9공장 등 파주LCD생산라인 및 자동차용 배터리 등 중대형전지 생산시설에 대한 신증설 등에 따른 추가 시설투자로 인해..
현대차그룹, 10조 5천억 투자할 것 -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2호기 건설, 친환경 자동차 개발 주력 현대기아차그룹(대표 정몽구)이 2010년에 10조 5천억원의 사상 최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해 9조 4천억원을 투자한 현대차그룹은 2010년에는 전년대비 12% 증가한 10조 5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룹 출범 이후 최대규모의 투자금액으로, 친환경차 개발을 비롯한 R&D 부문에 4조6천억원을, 시설 부문에 5조9천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특히 2010년 현대차그룹은 기간산업으로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친환경 차량 및 고연비 중소형차 개발 등 R&D 부문에 투자를 집중한다. 현대차그룹은 2010년 R&D 투자규모를 전년대비 53.3% 늘렸으며, 경제가 회복되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연비 차량과 친환..
LG그룹, 공격적인 테크놀로지 컴퍼니 도약위해 15조원 투자 LG가 변화를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사상최대의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총 투자 규모는 지난해의 11조 7천억원 보다 28% 증가한 15조원으로 확정했다. 과감한 ‘선행투자’로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주력사업부문에서 미래성장사업의 시장선점 기반을 구축하고, 고객가치 혁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이를 선도하는‘테크놀로지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LG의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계획은 앞으로의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환경이나 고객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이제 변화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한 단계 도약은 물론 현재 위치 유지도 어렵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구본무 회장 등 최고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설투자의 경우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