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그리드

(2)
정전사태 피해 누구탓? 책임 공방! 정부, 한전의 과실 증명 방식 바꾸고 정전책임을 크게 지울 것 한전, 전력계통에서 순간전압강하에 대한 대책설비 업체별로 구축해라 전력계통 현대화 구축 통해 정전피해 자체를 예방해야 지난 17일 여수산업단지에서의 정전사태로 인해 수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정전사태의 책임에 대한 공방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19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업체가 직접 한전의 과실임을 입증해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한전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을 입증해야 배상이 가능하다는 한전의 면책조항에 대해서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항의 수정으로 앞으로는 한전이 자신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피해 업체들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한..
오라클 오픈월드, 스마트 그리드 전략 교류 장 될 것 19일~23일 오라클 오픈월드 미국 샌프란시스코 개최 오라클(www.oracle.com)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라클 오픈월드에 세계 유수의 유틸리티 기업 임원들이 참석, 스마트 그리드 및 관련 전략 구현을 위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기술, 시스템 활용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틸리티 업계 동향 및 적용 사례가 30개 이상의 세션, 시연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소개되며, 특히 BGE(Baltimore Gas and Electric), 가스 테라, PG&G(Pacific Gas and Electric), 셈프라 에너지 등 미국과 유럽의 선도 기업들이 유틸리티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 솔루션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발표하게 된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