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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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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사장,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 기소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지용)는 15일 거래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사장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7월 거래업체로부터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공급 단가를 인하해 달라” 등의 청탁과 함께 2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은씨에게 돈을 준 업체는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에서 압력계측기 등을 공급받아 국내 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납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구지검은 발전소 납품 비리와 관련, 한전 산하 발전소 관계자들의 뇌물수수 혐의도 일부 확인해 수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멘스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의 한국법인으로 1950년대에 설..
[아이씨엔]지멘스, CNC 기술 분야에서 인더스트리 4.0을 향해 나아가다 공작 기계 제작에도 더 많은 통합 솔루션 필요 산업 관련 기업들은 제조 환경을 뿌리째 뒤흔드는 커다란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생산 공정이 날로 증가하는 현상을 수반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산업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인 셈이다. "지멘스는 다년간 전체 가치 창출 체인에서 자동화 기술의 통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미래의 생산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지멘스 드라이브 기술 사업본부의 모션 제어 시스템 사업부 CEO 로베르트 노이하우저(Robert Neuhauser)가 EMO 2013 준비기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한다. "특히 Sinumerik 환경에서,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