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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콘코리아 2015, 2월 4일 코엑스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사가 참가하며 그 규모가 총 1,800 부스에 이르는 최대의 전시이다. 삼성전자, 인텔, CISCO에서 3명의 연사가 기조연설로 SEMICON Korea 2015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삼성전자의 정은승 부사장이 “상생협력을 통한 반도체 기술의 한계 돌파 (Breaking the Limits of Semiconductor Technology through Open Collaboration)”라는 주제로, 인텔의 웬한왕(Wen-Hann Wan) 부사장과 CISC..
2010년 세계 반도체 시장, 3천억불 달성 가트너, 세계 반도체 시장 전년대비 31.5% 상승 가트너의 예비 조사 따르면, 전세계 경기 침체를 겪은 후 반도체 시장의 2010년 전세계 매출이 2009년보다 31.5% 상승한 획기적인 $3003억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가트너 반도체 리서치 디렉터인 스테판 오(Stephan Ohr)는 "시스템 제조업체들이 재고 고갈에 대비해 경쟁하듯 부품 확보에 나서면서 그 동안 억제되었던 수요가 소진되며 반도체 시장을 주도했다”면서 " IDC(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s: 종합반도체 회사)와 파운더리 모두 앞다투어 신규 생산 역량 확보에 나섰다. 3분기 수요 둔화와 소비 심리 악화로 리드 타임이 줄어들고 있으며, 재고는 천천히 다시 쌓이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