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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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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사장,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 기소 대구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지용)는 15일 거래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지멘스 인더스트리 부사장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7월 거래업체로부터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공급 단가를 인하해 달라” 등의 청탁과 함께 2억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은씨에게 돈을 준 업체는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 www.siemens.co.kr)에서 압력계측기 등을 공급받아 국내 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납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구지검은 발전소 납품 비리와 관련, 한전 산하 발전소 관계자들의 뇌물수수 혐의도 일부 확인해 수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멘스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의 한국법인으로 1950년대에 설..
정전사태 피해 누구탓? 책임 공방! 정부, 한전의 과실 증명 방식 바꾸고 정전책임을 크게 지울 것 한전, 전력계통에서 순간전압강하에 대한 대책설비 업체별로 구축해라 전력계통 현대화 구축 통해 정전피해 자체를 예방해야 지난 17일 여수산업단지에서의 정전사태로 인해 수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정전사태의 책임에 대한 공방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19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업체가 직접 한전의 과실임을 입증해야만 가능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한전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을 입증해야 배상이 가능하다는 한전의 면책조항에 대해서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항의 수정으로 앞으로는 한전이 자신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음을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피해 업체들이 사실상 불가능했던 한..
SAMSUNG, 세계 최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복합발전 클러스터 수주 Samsung C&T Corp., a South Korean trading company, said it has won a US$6 billion order to build renewable energy clusters in Canada. The push for renewable energy alternatives in Ontario was given a major boost today after the Government of Ontario signed a green energy investment agreement with a consortium created by Samsung C&T Corporation - Trading and Investment Group and the Korea Elec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