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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TE 장비공급업체 선정 LTE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 최종 선정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선 가장 먼저 4세대 이동통신 LTE(Long-Term Evolution)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하고, LTE 조기 상용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는 새로 할당받은 800MHz 저대역 주파수에 4세대 이동통신 LTE를 구축하는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BMT(벤치마킹테스트) 업체로 선정된 LTE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장비공급능력, 기술능력, 가격사항을 종합 평가한 결과, 교환기 장비 분야에서는 LG에릭슨과 삼성전자가, 기지국 장비 분야에서는 LG에..
LG그룹, 내년 21조원 투자한다 LG 내년 사상최대 21조 투자키로 ... LG가 올해 연초계획 15조원보다 3조8천억원(25.3%)이 증가한 18조8천억원의 사상최대 투자에 이어, 내년에도 창립이래 최초로 20조원을 넘어선 21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일 2011년 사업계획을 확정한 결과, 내년에 사상최대 규모인 총 21조원을 잠정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투자규모는 LG가 창립한 이래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서는 금액으로, 올해 투자 실적 추정치 18조8천억원보다도 11.7%가 늘어난 수치다. LG는 연초에 올 한해 투자규모를 15조원으로 수립했으나 주력사업에서 시장수요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P9공장 등 파주LCD생산라인 및 자동차용 배터리 등 중대형전지 생산시설에 대한 신증설 등에 따른 추가 시설투자로 인해..
LG그룹, 공격적인 테크놀로지 컴퍼니 도약위해 15조원 투자 LG가 변화를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사상최대의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총 투자 규모는 지난해의 11조 7천억원 보다 28% 증가한 15조원으로 확정했다. 과감한 ‘선행투자’로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주력사업부문에서 미래성장사업의 시장선점 기반을 구축하고, 고객가치 혁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이를 선도하는‘테크놀로지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LG의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계획은 앞으로의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환경이나 고객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이제 변화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한 단계 도약은 물론 현재 위치 유지도 어렵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구본무 회장 등 최고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설투자의 경우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