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cd

(6)
삼성, 7세대 LCD 패널 양산 돌입 삼성전자와 일본 소니의 LCD 생산 합작법인이 S-LCD가 세계 최초로 7세대 기판(1870 x 2200mm)의 TFT-LCD 패널 양산라인을 가동했다. S-LCD는 지난 4월 19일 충남 탕정사업장에서 삼성전자의 이윤우 부회장과 이상완 LCD 총괄 사장, 이재용 상무, 소니의 추바치 료지 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라인 가도와 제품 출하식을 가졌다. 이로써 LCD 패널의 7세대 라인 시대가 본격 출범되었다. LCD 7세대 라인은 유리기판에서 32인치 12장, 40인치 8장, 46인치 6장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7세대 양산라인의 가동을 계기로 32인치 이상의 대형 LCDTV 시장에서 40인치와 46인치 제품을 내세움으로써 제품 표준화 경쟁을 주도해 나간다는 ..
신성FA, 중국 BOE LCD 물류자동화 장비 136억 수주 물류자동화·신재생에너지장비업체인 신성에프에이(http://www.shinsungfa.kr)는 중국 최대 LCD 제조업체인 BOE(Chongqi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에 LCD 물류자동화 장비 136억원을 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번 계약건은 지난 6월 체결한 493억원 계약의 추가 계약 건이라고 밝혔다. 출처. 아이씨엔 www.icnweb.co.kr
LG화학, LCD와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강화 LG화학이 올해 액정표시장치(LCD) 유리기판과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을 강화하는 공격투자에 나서 주목된다. LG화학(www.lgchem.co.kr)은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반석 부회장 주재로 기업설명회를 갖고,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5.8% 증가한 20조 6천백억원으로 설정했다. 시설투자에는 전년대비 39.3% 증가한 2조 3천7백억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투자분야로는 석유화학부문의 아크릴레이트, 고흡수성 수지(SAP), 대산공장 나프타분해시설(NCC) 증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LCD 유리기판, 3차원(3D)용 광학 필름, 전기차용 배터리 증설 등을 강조했다. LG화학은 올해 석유화학 부문에서 수익창출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략사업 중심의 성장을 이룬다는 계..
IDT, 업계 최초 TFT LCD 패널용 단일 칩 솔루션 발표 타이밍 컨트롤러, 전력 관리 및 LED 드라이버가 단일 칩에 통합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선도기업 IDT(지사장: 이상엽, www.idt.com)는 넷북, 태블릿 PC 및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TFT(Thin Film Transistor)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을 위한 업계 최초의 단일 칩 전력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IDT의 이번 새로운 솔루션에는 통합형 전력 관리 사양을 갖춘 완벽한 기능의 저전압 차동 시그널링(LVDS: Low-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타이밍 컨트롤러와 LED 백라이팅을 위한 4채널 LED 드라이버가 통합되어 있다. IDT VDAP1000은 이러한 모든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함으로써 전력 및 보드 공간을 절감하여 시스..
국내 서보모터-드라이브 공급 대란 가중… 일산 제품 품귀 지속 지난해말부터 국내 설비투자가 점차 살아나면서 기존 계획중이었던 설비도입 프로젝트들이 일제히 발주에 들어갔으나, 서보 제품에 대한 재고물량이 없어 업계가 초비상에 들어갔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서보모터, 드라이브 등과 관련한 품귀현상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2010년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공급제품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미쓰비시전기나 야스카와전기의 서보 제품의 경우에 3개월의 납기로도 제품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자체에 확보하고 있던 물량이 이미 지난해에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올해들면서는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데 현금 지급 발주임에도 제품 공급..
LG그룹, 공격적인 테크놀로지 컴퍼니 도약위해 15조원 투자 LG가 변화를 주도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사상최대의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올해 총 투자 규모는 지난해의 11조 7천억원 보다 28% 증가한 15조원으로 확정했다. 과감한 ‘선행투자’로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주력사업부문에서 미래성장사업의 시장선점 기반을 구축하고, 고객가치 혁신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이를 선도하는‘테크놀로지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LG의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계획은 앞으로의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환경이나 고객의 영향력이 증대되는 환경에서 이제 변화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한 단계 도약은 물론 현재 위치 유지도 어렵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는 구본무 회장 등 최고경영진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시설투자의 경우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