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엔지니어에 대한 투자강화로 핵심인재 양성
TI 코리아(www.ti.com/ww/kr)는 12월 21일 경희대학교 전자정보대학에 MCU 랩(Lab)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TI는 지난 6월 건국대학교를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세명대학교에 MCU 랩을 설치했으며, 12월에 한림대학교, 인하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4개 대학교에 추가로 랩을 설립함으로써 올해에만 총 9개의 MCU 랩을 설립했다. 각 학교별로 최소 5천만 원 상당의 장비가 기증되었으며, 이는 학생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현장교육, 실험, 실습 등에 활용되었다.
이러한 전폭적인 지원은 최고의 개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엔지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 대응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김재진 TI 코리아 사장은 “TI는 미래의 고객이자 인력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지원 프로그램을 2010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TI코리아는 이미 12개 대학에서 DSP 랩을 운영 중이며, 올해 9개의 MCU 랩을 설립하게 된 것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TI 코리아는 개설된 MCU 랩을 통해 배출된 인력이 국내 전자업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기술 인재가 되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미래의 엔지니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씨엔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만텍 코리아, 2011년 7대 스토리지 시장 트렌드 발표 (0) | 2010.12.22 |
---|---|
중국 투자회사, 광주 풍력발전에 1000만불 투자MOU 체결 (0) | 2010.12.22 |
LS산전, 시리아 변전소 프로젝트 수주 (0) | 2010.12.21 |
2011년 IT산업에 1조 2천억 투입 (0) | 2010.12.21 |
방통위, 비면허대역 무선기기 이용 확대 기준 마련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