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 PowerWise® 10 Gbps 멀티채널 리피터 신제품 발표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31일 업계 최고 수준의 이퀄라이제이션 게인(36 dB)을 제공하고, 전력 소비를 절반으로 감축(채널당 55 mW)하면서 케이블 도달 거리를 현재 업계의 출시된 솔루션보다 2배로 연장(24-AWG 케이블 20m)하는 PowerWise® 10 Gbps 멀티채널 리피터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10 Gbps 리피터 제품군은 내셔널의 3세대 SiGe BiCMOS 프로세스로 구동되며, 수신 이퀄라이제이션과 전송 디엠퍼시스를 모두 수행하여 데이터 센터 및 고성능 통신 시스템에서 채널 손실을 보상함으로써 인터커넥트 도달 거리를 연장하고, 최고 10.3125 Gbps까지 데이터 대역폭을 높일 수 있다.
대상 애플리케이션에는 10 GbE, Fibre Channel, XAUI, CPRI 및 Infiniband 등의 직렬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FR-4 백플레인 및 고속 액티브 케이블 어셈블리가 포함된다. 신형의 리피터들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용 SAS/SATA 대역외(OOB) 신호 방식도 모두 지원한다.
인터넷 상에서의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폭증과 클라우드 컴퓨팅 및 멀티코어 가상 서버의 출현 등으로 오늘날 데이터 센터 시스템에서 인터페이스 대역폭 요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터커넥트 길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전력 및 신호 무결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액티브 동축 케이블 어셈블리 및 백플레인 보드 내부에 삽입된 내셔널의 신호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신호 무결성을 보장하고, 광소재 사용 방식과 비교해 시스템 전력 소비와 인터커넥트 비용을 감축할 수 있다.
내셔널세미컨덕터, PowerWise® 10 Gbps 멀티채널 리피터 신제품 발표
Product TIPs
내셔널의 10 Gbps 리피터 제품군
(1) DS100BR410은 단방향 채널 4개로 구성되며, 채널당 일반적인 전력 소비량은 55 mW이면서 2.5V 단일 공급장치 전압을 지원한다. 그리고 각 채널에서 수신 이퀄라이제이션(최대 36 dB 부스트) 및 전송 디엠퍼시스(-9 dB)를 모두 수행하여 채널 손실을 보상함으로써 인터커넥트 도달 거리를 연장한다. 이 리피터를 사용하면 시스템 내부 물리적 배치 작업을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
단방향 채널 2개로 구성되는 (2) DS100BR210과 양방향 레인(전송 채널 1개, 수신 채널 1개)으로 구성되는 (3) DS100BR111은 채널당 전력 소비량이 65 mW이고 3.3V 및 2.5V 공급장치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최고 36 dB 게인의 수신 이퀄라이제이션과 -12dB의 전송 디엠퍼시스를 수행한다. 세 종류 리피터는 모두 사용하지 않는 채널의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으며, 핀 설정 또는 SMBus(I2C 준수)를 통한 신호 컨디셔닝을 적용한다.
참조_ 액티브 동축 케이블의 데모 동영상: http://tinyurl.com/ActiveCopper
출처_ 아이씨엔 www.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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