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 한상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 가동, 엘리베이터 전문성 강화 나설 듯
현대엘리베이터가 한상호 전 LG오티스 전무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 단독 대표이사체제에서 현정은, 한상호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5일 이천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상호 씨를 신임 등기이사(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부사장)로 선출했다.
신임 한상호 대표이사는 춘천제일고와 연세대 중국어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상사에 입사해 LG산전, 오티스 엘리베이터 국내 사업부 전무를 역임한 엘리베이터 분야의 전문가다.
한상호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류로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토종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윤리, 안전, 품질, 인재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아이씨엔 www.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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