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와 항노화산업이라는 주제의 '항노화산업 국제 심포지엄'이 30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고령사회와 항노화산업’이란 주제로 미국, 중국의 항노화산업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부산을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개회식에 이어 개최되는 항노화산업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유병팔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의 ‘노화의 개입 : 도전과 약속’ △로버트 골드만 국제항노화의학회 회장의 ‘항노화와 재생의학’ △하오 루 중국 상해 중의학대학교 교수의 ‘중국의 항노화산업’ △정해영 부산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항노화산업의 활성화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김철민 항노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항노화산업은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이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갈 수 있는데 관계되는 의료 및 비의료 분야까지 포함하므로, 서비스업과 다양한 제조기업을 비롯하여 해양 및 환경기업들까지 폭넓은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산업과 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통섭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심포지엄은 ‘고령사회와 항노화산업’이란 주제로 미국, 중국의 항노화산업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부산을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렸다.
개회식에 이어 개최되는 항노화산업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유병팔 텍사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의 ‘노화의 개입 : 도전과 약속’ △로버트 골드만 국제항노화의학회 회장의 ‘항노화와 재생의학’ △하오 루 중국 상해 중의학대학교 교수의 ‘중국의 항노화산업’ △정해영 부산대학교 교수의 ‘한국의 항노화산업의 활성화 방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김철민 항노화기술개발사업단장은 "항노화산업은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년이 건강하게 나이 들어 갈 수 있는데 관계되는 의료 및 비의료 분야까지 포함하므로, 서비스업과 다양한 제조기업을 비롯하여 해양 및 환경기업들까지 폭넓은 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산업과 복지가 균형을 이루는 미래지향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통섭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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