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그리드, 발전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력분야 최고의 전문전시회로써 전력산업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한전, 발전6사 등 21개 전력 유관기관 및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가 하였고,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설비,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품목을 선보이기 위해 국내외 24개국, 270개업체(450개 부스)가
참가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품질 및 시스템 세미나, 전기설비 예방진단
및 유지관리 기술세미나, 2012 SG연구회 춘계학술대회,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됐다.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CIS, 유럽 등 31개국 88개사의
발주처, EPC기업 및 유력수입상이 대거 방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의 전력산업 위상을 반영하듯 캐나다의 SNC Lavalin, 중국 발전설비 제조사인 Dongfang Electric 및 러시아 국영 원전 발주처인 Atom
Energy Project 등 32개사에 달하는 에너지 관련 바이어가 한국을 찾았으며, 스웨덴의 ABB사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의 900억불 규모 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한국기업과 관련설비 및 기자재 구매 상담을 펼쳤다.
또한
미항공우주국 NASA(미국) 및 Kanemastsu USA(미국), TD Vektor(러시아), Tata Power(인도) 등에서는 전력 및 스마트그리드 관련설비
및 기자재 수입을 위해 방한하는 등 본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해외 주요 발주처에 한국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케냐 발전청으로 부터 화력발전소 2기를 수주하여 13억불의 수출계약을 달성하였으며, 한전-ACWA Power(사우디)
컨소시엄이 “Rabigh IPP(화력발전,
1,200MW) 프로젝트” 25억불(2건)을 수주하는 등 전력설비 및 기자재 4억 8천만불(22건)을 수출
계약하여 행사성 전시회를 벗어나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증 받은 “국제전시회” 위상에 걸 맞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관계자는 “IT융합, 스마트化,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그 동안 실증/보급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스마트그리드 관련 산업을 향후 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개최를 계기로 융합제품과 시장을 포괄하는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모델구축과 전력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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