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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뉴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노로지스로 재출범

에머슨 그룹의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 소속이었던 에머슨 임베디드 컴퓨팅 & 파워 사업부가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Artesyn Embedded Technologies)로 재출범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티슨은 에머슨으로 인수된지 8년만에 아티슨(Artesyn)이라는 이름을 다시 내걸게 됐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민간 회사인 Platinum Equity사에서 지난 해 11월 에머슨으로부터 해당 사업부의 과반수 지분(51%)을 인수함에 따라 소유권이 Platinum Equity사로 이전 되었다. 나머지 지분 49%은 에머슨이 그대로 보유한다.

아티슨 임베디드 테크놀로지스의 CEO인 Jay Geldmacher 는 "아티슨은 이제 독립 회사로서 글로벌 시장 영향력, 전방위 고객 요구사항의 이해, 우수한 엔지니어링 및 세계 정상급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 주도의 성장을 이룩할 것"이라며, "우리의 헌신과 열정 가득한 팀은 우수한 품질의 솔루션과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놀라운 실적을 계속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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