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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뉴스

오스트리아마이크로, 차세대 TV용 저전력 고정밀 LED 드라이버 IC 출시

최상의 3D 효과를 가능케 하는 AS3695 16 채널 LED 드라이버 IC

 

고성능 아날로그 IC 의 설계 및 제조사인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www.austriamicrosystems.com)가 가장 밝고 선명한 화상을 보장하는 두 종류의 새 LED 드라이버 IC를 발표했다.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는 직하 방식용 16채널 LED 드라이버인 AS3695A와 엣지 방식용16채널 백색 LED 컨트롤러 AS3695C를 출시함으로써 최신 LCD TV에 대한 LED BLU (backlight unit) 드라이버와 컨트롤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 두 IC는 모두 전원 관리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한다. +/-0.5% 의 뛰어난 드라이버 정확도는 정확한 밝기와 색상 매칭을 보장하며 채널간 전류 매칭 정확도는 +/-0.2%로 최고의 화면 품질과 3D효과를 위한 고휘도 명암비를 가능케 한다. 고정밀 AS3695A AS3695C는 최고의 시스템 효율성과 소비전력 감소를 위해 LED 백라이팅 LCD TV에서 외부 전원 공급을 제어하는 새로운 파워 피드백 레귤레이션을 포함한다.

 

이 드라이버는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포트를 통해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과열방지, LED 단선/단락 감지기능을 포함한 내장식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다른 기능으로는 10-bit DAC 를 이용한 리니어 전류 셋팅, 출력 슬루율(slew rate) 프로그래머빌리티(programmability), TV와의 동기화를 위한 H-Sync V-Sync 입력, 다이렉트 PWM 모드, 저전압 시 자동 종료, 과전압 시 자동 종료, 온도에 의한 정지, 오류 인터럽트 출력(fault interrupt output) 이 있다.

 

마르쿠스 루이도르트(Markus Luidolt)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 마케팅 매니저는 “당사는 LED 백라이팅 시스템을 구동하는 최고의 IC를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성능의 당사 드라이버들은 전 세계의 여러 유명 TV 브랜드에 적합하도록 설계 되었었다. 이런 초기 시장 지배력으로 인해 당사는 직하 및 엣지 방식의 TV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이 차세대 LED 드라이버가 탄생했다“ 고 말했다.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는 전력관리, 센서 및 센서 인터페이스,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분야에 표준형 및 맞춤형의 고성능 아날로그 IC를 설계 및 제조하는 업체이다. 풀 서비스 파운드리(Full Service Foundry)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통신, 산업/의료, 자동차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