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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엔 뉴스

그린 모멘텀으로 ICT산업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다.. 대만국제전자전 2014

- TAITRONICS 2014, 10월 6일~9일까지 대만무역센터 난강전시장에서 열릴 예정

 

최근 몇 년 동안, 국제 환경 규범과 기준은 더욱 엄격해 지고 있다. 재활용 폐전기 모터에 관한 EU 규정WEEE, 유해 물질을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RoHS 규제 및 REACH, 환경에 대한 제품의 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EuP 및 ERP, 여기에 미국 환경 보호국 (EPA)에너지 부에 의해 공동으로 출시 된 에너지 스타 (Energy Star) 계획 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소니, HP, 필립, 델, 애플, 삼성 글로벌 ICT 업계에서 많은 국제 기업이 적극적으로 녹색 기술을 개발했다. 개선 된 제조 공정, 녹색 구매 및 재활용 프로세스를 촉진, 100 %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채택, 그리고 제품이 국제 그린 마크 및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관련 인증 획득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녹색기술이 ICT산업의 핵심근간이 되고 있는 글로벌 전자 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루오션은 이제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존 및 리사이클이라는 그린 테크놀로지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무역센터 난강전시센터에서 열리는 ‘TAITRONICS 2014″(대만 국제 전자전 2014)에서는 이러한 ICT 산업에서의 새로운 블루오션 기술이 광범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전자 및 모바일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글로벌 시장에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대한 최신 이슈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taitronics

 아이씨엔 뉴스팀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