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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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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경사(negative slope)를 오르는 서비스 로봇 B&R 기술에 의해 제어되는 독특한 스테핑 무브먼트 Liberec 기술 대학은 ROBOTUL® Vertical Climber 02 라는 제 2세대의 특수한 서비스 로봇을 발표했다. 이 로봇은 건물의 유리벽과 같이 매끄러운 표면과 구조화된 표면 모두를 가로지르기 위해, 독특한 스테핑 무브먼트를 사용한다. B&R의 컴팩트한 ACOPOSmicro 서보 드라이브와 고급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이 로봇은 매우 정밀하고, 안정적인 조작이 보장된다. Liberec 기술 대학의 팀원들이 ROBOTUL Vertical Climber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 B&R Korea] 불연속적인 표면이나 표면에 있는 홀(구멍)을 뛰어넘기 위해 적용된, Nanomaterials, Advanced Technologies 및 In..
알에스오토메이션, 토종 알짜기업 변신으로 매출 700억 전망 지난 1월에 설립된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전망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기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 거래선 확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컴포넌트 사업부에서 분리독립하여 지난 1월초 출범한 산업자동화기기 전문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www.rsautomation.co.kr)가 올해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성공적으로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에 정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세계적인 산업자동화시스템 전문업체인 로크웰오토메이션코리아에서 지난 1월초 컴포넌트 자동화기기 사업부문이 분리되어 설립된 회사로,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
국내 서보모터-드라이브 공급 대란 가중… 일산 제품 품귀 지속 지난해말부터 국내 설비투자가 점차 살아나면서 기존 계획중이었던 설비도입 프로젝트들이 일제히 발주에 들어갔으나, 서보 제품에 대한 재고물량이 없어 업계가 초비상에 들어갔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도입선 다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이러한 서보모터, 드라이브 등과 관련한 품귀현상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2010년에 접어들면서 오히려 공급제품 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미쓰비시전기나 야스카와전기의 서보 제품의 경우에 3개월의 납기로도 제품 공급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국내 자체에 확보하고 있던 물량이 이미 지난해에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올해들면서는 일본으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데 현금 지급 발주임에도 제품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