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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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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제2전시장 오픈.. 코엑스 3배로 성장 10만m2 이상의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 유치 기대 국내 최대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 이한철)가 28일 제2전시장을 오픈하고, 오픈 기념으로 한국산업대전 전시회를 10월 1일까지 나흘간 대규모로 개최한다. 총 공사비 3천 591억원이 투입된 제2전시장 개장으로 킨텍스는 총 실내전시면적 108,049m2, 컨벤션면적 11,676m2로 기존대비 수용면적이 2배로 늘어났다. 이로써 전시면적으로 축구장 15개에 맞먹는 규모이며, 서울 코엑스의 3배 크기로 성장했다. 또한 일본 최대의 전시장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보다도 27,000m2 가량 큰 규모가 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중국, 싱가포르, 태국에 이어 아시아 네번째로 전시면적 10만m2 급의 대형 전시컨벤션센터 보유국이 됐다. ITU Telecom Wo..
융합기술 사업에 1조 8천억 투자로 시너지 창출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 이하 국과위)는 5일 국과위 대회의실에서 제6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 2011년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에서 심의·확정된 '국가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09~’13)' 2011년도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융합기술 분야에 2010년도 대비 15.3% 증가한 총 1조 8,180억 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 지난해 수립한 NBIC(Nano(나노), Bio(생명), Info(정보), Cogno(인지)) 분야의 융합 국가융합기술지도(‘10.9, 국과위)와 올해 초 제정된 산업융합촉진법(’11.4, 국회)을 통해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우선 미래주도형 기초/원천융합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창의적이고 도..
2011년 IT산업에 1조 2천억 투입 지식경제부, 2011년 IT 융합 선도국 원년 선포하고 1조 2천억 지원키로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2011년을 IT융합 선도국(leader)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보고 ‘SW-시스템반도체 동반성장 전략’ 등 IT융합 핵심역량 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또한 2011년에는 총 1조 2,236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다. 지식경제부는 최경환 장관 주재로 12.20(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차 ‘IT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IT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최경환 장관은 이 날 회의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와 아이폰 충격으로 어렵게 출발하면서 우리나라 IT산업에대한 우려와 비판이 많았으나, 오히려 IT산업이 사상 최대의 성..
토종 산업통신망 프로토콜 라피넷, IEC 국제표준 최종안 통과 LS산전 자체개발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 라피넷(RAPIEnet)으로 산업분야 IT융합 시장 전망 낙관 그동안 미국, 독일, 일본 등 산업자동화 선진국들이 독점해 온 산업용 이더넷 통신 분야 세계시장에 성능 및 신뢰성을 개선한 우리나라 기술이 과감히 도전장을 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지난주 마감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업자동화 통신분과(SC 65C)의 투표결과, LS산전이 독자 개발한 산업자동화용 이더넷 통신기술(RAPIEnet; Real-time Automation Protocols for Industrial Ethernet) 5종이 국제표준 최종안(FDIS)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 최종안(FDIS) 단계는 기술적인 작업이 모두 완료된 것으로 편집상 검토를 거쳐 빠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