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S그룹, “원자력 케이블 납품비리 JS전선 정리할 것” LS그룹이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와 관련하여, 결국 JS전선을 정리키로 공식 발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회장은 "국민과 정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속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S전선은 "선박, 해양용 케이블과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JS 전선의) 모든 국내 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수주분에 대한 계약은 이행을 완료하고, 납품 완료 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JS전선 정리 과정에서 소액주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 주식 전량을 공개 매수하고 상장 폐지 후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