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중동지역 경제사절단 대규모 파견... 원...
[성남벤처넷 지식포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서의 국가간 경제협력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원, 건설, 엔지니어링 등 기존 사업분야는 물론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국내 응용기술이 확보되고 있는 분야에서의 새로운 시장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이명박 대통령의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방문에 맞춰 3일부터 8일간 3개국에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사절단은 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대한상의와 터키대외경제협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한-터키 CEO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자페르 차을라얀 터키 경제부 장관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