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공공부문 SW•ICT장비사업 전년대비 4.0% 증가
2015년도 국내 공공부문 SW 및 ICT 장비 사업규모는 약 3조 7천억원 수준으로 작년보다 1,400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SW구축 예산은 9.1% 큰 폭 증가하고, 상용SW 구매와 HW 구매는 각각 6.5%, 10.7% 감소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지난 12월 1일 코엑스에서 ‘2015년 공공부문 SW.ICT 장비 수요예보(예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5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5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규모는 3조 6,910억원으로, 전년대비 4.0%(1,407억원) 증가하였다. 부문별로는 (1)SW구축 예산은 2조 8,059억원(전년대비 2,348억원, 9.1%증가), (2)상용S..
그린 모멘텀으로 ICT산업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다.. 대만국제전자전 2014
- TAITRONICS 2014, 10월 6일~9일까지 대만무역센터 난강전시장에서 열릴 예정 최근 몇 년 동안, 국제 환경 규범과 기준은 더욱 엄격해 지고 있다. 재활용 폐전기 모터에 관한 EU 규정의 WEEE, 유해 물질을 제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RoHS 규제 및 REACH, 환경에 대한 제품의 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하는 EuP 및 ERP, 여기에 미국 환경 보호국 (EPA)과 에너지 부에 의해 공동으로 출시 된 에너지 스타 (Energy Star) 계획 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소니, HP, 필립, 델, 애플, 삼성 등 글로벌 ICT 업계에서 많은 국제 기업이 적극적으로 녹색 기술을 개발했다. 개선 된 제조 공정, 녹색 구매 및 재활용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