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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벤처넷 지식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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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콘텐츠산업 매출 1백조 시대, 준비는 됐는가! [아이씨엔] 세계 경제는 아직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성장은 가히 눈부시다. 콘텐츠 산업은 지난 4년간 연평균 9.3%씩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아이씨엔에서는 국내 콘텐츠 산업의 성장 정책과 당면 핵심과제인 전문인력 확보 및 융합콘텐츠 창출, 글로벌 진출 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2월 11일 발표한 '2011년도 기준 2012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콘텐츠산업은 매출액, 수출액, 종사자 등이 전년에 대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전년보다 13.2% 늘어난 82조9천6백79억원이다. 매출액은 출판을 제외한 전 산업부문에서 증가했으며, 지식정..
ams의 초저 노이즈혼성 신호 칩, 지멘스 엑스레이 컴퓨터 단층촬영 스캐너에서 탁월한 성능 발휘 [아이씨엔] - ams의 혁신적인 칩 설계와 생산으로 아날로그와 혼성 신호 ASIC을 저노이즈 저출력으로 구현 소비재 및 통신, 산업 및 의료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아날로그 IC의 세계적인 선도 제조 및 설계업체인 ams (지사장: 이종덕, www.ams.com)가 컴퓨터 단층 촬영(CT)용으로 저 방사선량에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지멘스의 신제품 사진 검출기 모듈에 작동되는 고집적 ASI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ams의 ASIC 는 지멘스의 신제품 Stella CT 사진 검출기 모듈의 일부분으로 환자의 신체 이미지를 캡처하고 디지털화한다. 이 칩은 고해상도 포토다이오드를 3D로 배열된 스택 다이스의 저소음 ADC와 통합한 것이다. ams의 ASIC 는 암 연구진을 비롯해 의료 전문가들의 요구에..
전기차 배터리를 가정용으로 재사용한다고! [아이씨엔] GM과 ABB, 쉐보레 볼트 배터리 재사용 실증 – 세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를 가정용으로 사용 제너럴 모터스와 ABB가 오늘 배터리 재사용에 대한 차기 단계를 밝혔다. 평균 3~5 미국가정에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가능한 모듈에 5개의 중고 쉐보레 볼트 배터리를 재포장하는 것이다. GM의 Electrification Experience동안에 전력 공급과 그리드 전력 균형 시스템이 실증작업이 이루어졌다. 무정전 전원공급 및 그리드 전력균형 시스템이 GM 전기화 체험 동안 시연되었다. 행사에 사용된 독립형(off-grid) 전력구조 내에서 프로토 타입 장치를 통해 25kW와 조명, 시청각 장비를 위한 50kW 전력이 공급되었다. "GM의 배터리 개발로 인해 2차 사용을 포함하여 배터리의 전체 수명을 연장..
한글화 외산게임, 국내 모바일 시장 두드린다 [아이씨엔]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이 승승장구다. 이러한 가운데 한글화 외산게임들의 국내출시가 붐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등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국내에 진출하는 해외 게임 기업들이 자사 게임의 한글 지원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결국은 기존의 유저층인 게임 마니아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공략하겠다는 포석이다. 한글화 모바일 게임의 대표주자는 '아스팔트7:히트'로 3개월째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게임로프트를 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아스팔트7:히트'를 한글화한 데 이어 향후 국내에서 정식 출시되는 게임은 100% 한글로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페이스북 게임 1위 업체 '징가' 역시 지난달 모바일 소셜게임 '아야카시 음양록'을 최초로 한글로 지..
네오위즈게임즈-인터넷, 합병 무산됐다 [아이씨엔]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네오위즈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와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계약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합병작업의 최대 관문이었던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요구하는 주식매수청구권의 규모가 당초 예상의 두배를 뛰어 넘은 403억원으로 최종 집계되면서, 회사 측이 감당할 수준을 벗어났다는 설명이다. 업계에 따르면, 양사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는 총 402억9200만원으로, 이는 두 회사가 합병계약서에 명시한 합병 무산 조건인 200억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였다는 것.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0월12일 이사회를 통해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네오위즈의 합병은 경기침체에 따른 여파라기보다,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한 재도약을 꾀한다는 측면에서 다..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된다 [아이씨엔] 내년에는 콘텐츠 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이 추진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은 17일 2013년도 콘텐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비롯한 내년도 콘텐츠 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콘텐츠 업계 종사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 미래콘텐츠 선도적 육성 ▲ 비즈니스 선진화 ▲ 창작기반 역량강화 ▲ 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의 5대 전략목표와 그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전체 지원 규모를 비롯한 신규 사업과 증액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콘텐츠 산업 정부 정책 지원 방향을 ▲콘텐츠 정책 추진체제 일원화 ..
국내 광고산업 시장, 12조원 돌파 [아이씨엔] 국내 광고산업 시장이 지난 2011년도를 기준으로 12조 1,7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원창)가 우리나라 광고산업 사업체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동향을 체계적으로 조사한 '2012 광고산업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광고사업체의 취급액에 따른 광고산업 규모는 전년도 10조 3,232억 원에 비해 17.9% 증가한 12조 1,727억 원으로 나타났다. 광고산업 규모는 2006년 이후 9조 원대를 유지하다가 세계금융위기를 맞으며 주춤하였고, 이를 극복한 2010년에 10조 원대로 올라선 후 2011년에 12조 원을 돌파하였다. 광고사업체들이 취급한 매체별 광고비는 8조 3,378억 원으로서 광고산업의 68.5%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우정청-캠코, 우편물 발송 자동화 통해 예산절감 도모 [아이씨엔] 서울지방우정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우편물 발송 자동화를 통해 두 기관 모두 인력과 예산 절감을 도모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와 포스트타워에서 'e-그린우편서비스'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그린우편'은 시스템을 통해 우편물'발송'을 요청하면 수취인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전국 8개 제작센터에서 우편물을 출력·배달해주고 실시간 종적조회도 가능한 서비스이다. 캠코는 그 동안 연간 130여만 통의 우편물을 발송하면서 직원들이 직접 우편물을 인쇄·제작·발송해왔다. 캠코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업무처리시간 단축,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2억 2천 여 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지방우정청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