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장비공급업체 선정
LTE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 최종 선정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선 가장 먼저 4세대 이동통신 LTE(Long-Term Evolution)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하고, LTE 조기 상용화 및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lguplus.com)는 새로 할당받은 800MHz 저대역 주파수에 4세대 이동통신 LTE를 구축하는 장비공급업체로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9월 BMT(벤치마킹테스트) 업체로 선정된 LTE 장비업체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장비공급능력, 기술능력, 가격사항을 종합 평가한 결과, 교환기 장비 분야에서는 LG에릭슨과 삼성전자가, 기지국 장비 분야에서는 LG에..